대전 대청댐 아래 자리한 목사님의 사역이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농촌교회 사역은 많이 어렵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들어 나가 일하시면서, 사역을 하고 계섰습니다.
너무나 멋진 모습이셨어요~
목사님께 최선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본당은 반 지하로 되어 있어서, 습기가 많은 상태 였습니다. 물론 제습기를 틀어 놓아도 역시 습이 많았습니다.
( Fig. 예배당 전경 )
구즈넥 마이크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구즈넥 마이크 중에는 마이크 중간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마이크, 일명 일렉트릭 마이크를 사용하고 계섰습니다.
그런데, 일렉트릭 마이크의 특성상 건전지를 일정기간 마다 갈아 주어야 합니다. ( 약1년에 1~2번 정도 )
건전지를 갈아 주지 않으면, 소리가 평소보다 작아젺다고 느끼시게 되죠~^^*
그리고, 더 오랬 동안 갈아주지 않으면 건전지에서 화학물질이 녹아서 액이 나오면 마이크 내부를 부식 시키데 됩니다~
꼭 정기적으로 갈아주셔야 됩니다.
마이크 케이블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단자와 케이블을 교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