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넓은 들녘에 적벽돌이 멋있는 국사교회가 있습니다.
좌우 스피커의 위치 때문에 좌우 음압차이가 나는 형태 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좀더 좋은 소리를 위해 믹서의 EQ를 너무 과하게 조절 해 놓으셔서 오히려 소리가 선명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스피커의 위치를 조절하고 EQ를 정렬하고 소리를 들어 보니 ^^*
교회에 불용 스피커가 있어서 모니터 스피커 시스템(?)을 구성해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가 너무 편해 지셨다고 하시네요~~ ^^*
1층에 있는 예배를 알리는 새마을 앰프(?)도 손봐 드리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한아름 감자를 싸주셔서~~~ 오랜만에 맛있는 감자 온 가족이 감사드리며 먹었어요~~
목사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