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회 본당 소리를 점검하였습니다.
홀에 울림이 너무 많고 중 저음이 너무 많아서 힘든 상태였습니다.
( Fig. 본당 모습 )
스피커의 위치가 너무 낮고 앞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중간 뒤 좌석에서는 직접음은 거의 없고, 반사음이 저의 대부분이 었습니다.
반사음이 많다는 것은 울림이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직접음이 많다는 것은 소리가 선명하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예배당에서 소리를 듣는데, 직접음을 받는 예배당 앞에서는 일부분이 저음이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스피커를 점검하는데, 스피커 하나에서 트위터가 고장난 상태였습니다.
일단 고장난 트위터를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 Fig. 트위터 교체 작업 – A )
( Fig. 트위터 교체 작업 – B )
문제가 된 스피커를 수리해서 들어보니, 특정 위치에서의 저음만 들리던 것이 이젠 고음도 들리네요~~
작업 사진은 멋진 아들이 직접 찍어 주었습니다.
아빠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다고 하네요~~ ^^*
뭘 느껐을까?
하지만 중간 뒤에서 느끼게 되는 울림은…..
조만간에 이런 울림을 잡은 시도를 통해서, 울림을 잡은 것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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