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행복한 교회 3차 작업으로 방송실 이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방송실 위치가 2층 맨 뒤에 있는 관계로 믹서에서 서서 봐도 강단이 보이지 않는 패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Fig. 이전 하기 전 방송실 )
( Fig. 믹서에서 서서 바로 본 강단 )
시야 뿐 않이라 청음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문제에 대한 대처가 매우 어려운 위치였습니다.
요즘은 음향 및 영상 부스가 본당 중앙으로 이동하는 상황이지만, 기존에 시설된 방송실은 맨 구석에 있어서, 보고 듣는데 매우 어려운 상황 입니다.
이에 여러 교회들에서 방송실 이전 작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실 이전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선들의 문제입니다.
여러 종류의 선들이 대부분 짧아서 이 모든 선들을 새로 포설하거나 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을 때 잡음에 취약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연결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 Fig. 방송실 선들 – A )
( Fig. 방송실 선들 – B )
방송실 이전에 걸림돌 중에 다른 하나는 바로, 장비가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을까, 도난에 취약하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100% 그럴 일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의 문제는 좋아지는 청음과 상황 대처 능력에 비할 바가 않입니다.
방송장비가 회중석에 있으면, 회중들이 의식해서 예배에 방해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몇주만 지나면, 그냥 음향 장비가 거기 있으려니 하십니다.
( Fig. 이전한 방송실 – A )
(Fig. 이전한 방송실 – B )
( Fig. 방송석에 바라본 강단 )
이전하고 나니, 청음도 좋고, 강단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서 행사와 대처 능력이 월등히 향샹 되네요~
방송실 이전을 고민하고 계시나요?
고민하고 계시다면, 문제를 인식하고 계신 겁니다.
그렇다면, 이전해보세요~
더 좋은 환경에서 예배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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