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암동에 있는 대암초등학교 !!!
학생들의 식사 시간에 좀더 좋은 분위기와 음악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고민하시는 교장 선생님과영양사 선생님, 깨끗한 급식실 이었습니다.
물론 밥도 너무 맛있구요~~ ^^*
학교 급식실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밥 먹는 소리~~
그런데, 이 학교는 학생에게 좀더 좋은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있도록 하시겠다며, 급식실에 음향장비 설치를 의뢰하셨습니다.
사용하기 쉬운 파워드 앰프에 스피커를 좌우 기둥에 설치하였습니다.
음악 재생을 위해서, 영양사 선생님의 PC 에서 재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구성하였고, CD/USB 멀티플레이어도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마이클 사할 수 있기 때문에 급식실에서 간단한 행사도 가능하구요~~
설치하고 설명하러 방문한 날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인지 신나는 캐롤을 트러 놓으셨어요~
아이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맛있게 점심을 먹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